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61명 추가돼 모두 763명으로 늘었습니다.
어제 6번째 사망자가 나온 이후 대남 병원 관련 확진 환자인 62살 남성이 또 숨지면서, 현재까지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새로 추가된 확진 환자 161명 가운데 129명은 대구 신천지 교회와 관련된 것으로 조사됐고, 나머지 32명에 대해서는 역학 조사가 진행중입니다.
지역별로는 대구에서 131명, 경북에서 1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기에서 10명, 서울과 경남에서 각각 3명, 광주에서도 확진 환자가 1명 늘었습니다.
사회
곽동건
코로나19 확진환자 161명 추가 확인…총 763명·7명 사망
코로나19 확진환자 161명 추가 확인…총 763명·7명 사망
입력
2020-02-24 10:19
|
수정 2020-02-24 10:47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