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더유니온'은 긴급 입장문을 내고 "대형 플랫폼사에서 모든 배달대행에 있어 비대면이 가능하도록 선결제 주문만 받는 등 선제적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며, "모든 라이더에게 하루 1개의 마스크와 손세정제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의심증상이 있어 자가격리를 하는 배달대행 기사에게는 최소 2주 간의 생계비가 지원돼야 한다"며 "특수고용 노동자에 대한 구체적인 생계대책이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
홍의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