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오늘(2/25)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브리핑을 갖고 중구 다운동에 사는 50세 가정주부의 검체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 16일 오후 이 여성이 울산의 첫번째 확진자와 남구 무거동 울산 신천지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본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두번째 확진자인 이 여성을 비롯해 당시 예배를 함께 본 233명에 대한 전수 조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8명 정도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영재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