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 LS용산타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용산구는 LS용산타워 16층에 입주한 회사에서 근무하는 한 직원이 어젯밤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확진자는 경기도 거주자이며 최근 의심 증상 등이 나타나 마포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산구는 오늘 해당 건물을 폐쇄하고 방역소독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회
윤수한
서울 용산구 직장인 코로나19 확진…거주지는 경기도
서울 용산구 직장인 코로나19 확진…거주지는 경기도
입력
2020-02-2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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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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