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학교 개학이 일주일 연기됨에 따라 올해 첫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인 전국연합학력평가도 일주일 연기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다른 교육청 의견 수렴을 거쳐 오는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원래 예정한 3월 12일보다 일주일 늦춘 19일에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17개 교육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수능 모의평가로, 고등학교 3학년은 3·4·7·10월, 1학년과 2학년은 3·6·9·11월에 치릅니다.
사회
한수연
개학 연기에 올해 첫 수능 모의평가도 3월 19일로 순연
개학 연기에 올해 첫 수능 모의평가도 3월 19일로 순연
입력
2020-02-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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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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