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조희형

'50대 사업가 살해' 공개수배 조폭 부두목 조규석 검거

'50대 사업가 살해' 공개수배 조폭 부두목 조규석 검거
입력 2020-02-25 11:17 | 수정 2020-02-25 11:19
재생목록
    '50대 사업가 살해' 공개수배 조폭 부두목 조규석 검거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25일) 광주에서 50대 사업가를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 폭력조직 국제PJ파의 부두목 조규석을 범행 9개월만에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지난해 5월 광주에서 56살 사업가 A씨를 납치해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이후 행방이 묘연해진 조 씨를 추적하다 충남 아산 지역의 원룸에서 검거했으며, 조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앞서 조 씨의 범행을 도운 61살 홍 모씨와 65살 김 모씨는 사업가 A씨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붙잡혀 지난달 의정부지법에서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