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는 "해당 부목사와 교인 5명이 청도 대남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했던 사실을 파악하고 부목사와 교인, 그들의 가족을 대상으로 어제 강동구 보건소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부목사와 함께 거주하던 지인 등 2명이 오늘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강동구는 함께 대남병원 장례식장에 다녀온 다른 교인과 가족 등 7명은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명성교회 관계자는 "해당 부목사가 지난 14일 교인들과 함께 교인 가족의 장례식장에 다녀온 것일 뿐 신천지와는 무관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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