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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이문현

경동시장도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임대료 20% 인하 결정

경동시장도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임대료 20% 인하 결정
입력 2020-02-25 15:46 | 수정 2020-02-2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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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동시장도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임대료 20% 인하 결정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에 이어 동대문구 경동시장도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습니다.

    경동시장 점포를 소유하고 있는 경동시장 주식회사는 앞으로 3개월 동안 임대료 20% 인하 결정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는 취지입니다.

    이번 결정으로 경동시장에서 종사하는 2천여명의 상인들이 임대료 인하 혜택을 보게됩니다.

    노용신 경동시장 상인회장은 "전통시장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함께 이겨내길 바란다"며 "임대료 인하 결정을 해준 경동시장 주식회사에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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