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 관계자는 "하루 1백여명 이상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심카 선별진료소'는 대기자 간의 전염을 차단하고, 의료진 등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패스트푸드 음식점이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에서 차에 탄 채 음식을 주문하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을 도입했다"며 "진료소는 주교동 제1공영주차장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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