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관내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한 명은 신천지 교인이며, 또 다른 한 명은 최근 대구를 다녀온 사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서울 전체로는 53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강남구와 이웃한 서초구에서는 3명, 송파구에서는 9명의 환자가 지금까지 확진됐습니다.
사회
장인수
서울 강남구,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
서울 강남구,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
입력
2020-02-2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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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2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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