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오늘 오전 10시쯤 국방어학원에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송 행사를 가진 뒤, 45인승 버스 9대를 이용해 퇴소했습니다.
국방어학원에는 지난 12일 입소한 우한 교민과 중국 국적 가족 등 3차 귀국자 147명과, 손녀들을 돌보기 위해 자진입소한 내국인 할머니 등 148명이 격리돼 있었습니다.
이들과 함께 입소한 의료진 등 정부합동지원단 40명은 정리작업을 마친뒤, 내일 퇴소할 예정입니다.
박윤수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