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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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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간호사 등 490명 "대구 가겠다"…코로나19 의료봉사 지원

의사·간호사 등 490명 "대구 가겠다"…코로나19 의료봉사 지원
입력 2020-02-27 11:51 | 수정 2020-02-2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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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간호사 등 490명 "대구 가겠다"…코로나19 의료봉사 지원
    대구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급증하자 검체 채취와 치료를 돕기 위한 의료봉사에 500명 가까운 의료진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4일부터 대구지역에서 봉사할 의료인을 모집한 결과 오늘 오전 9시까지 총 490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직무별 지원자는 의사 24명, 간호사 167명, 간호조무사 157명, 임상병리사 52명, 행정직 등 90명으로, 어제 오전 9시보다 285명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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