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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윤수

왕십리역 인근 병원·마트 들어선 대형상가 1시간 정전

왕십리역 인근 병원·마트 들어선 대형상가 1시간 정전
입력 2020-02-27 14:25 | 수정 2020-02-2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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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십리역 인근 병원·마트 들어선 대형상가 1시간 정전
    오늘 오전 11시 반쯤 서울 성동구 지하철 왕십리역 근처 대형상가 건물에서 정전이 발생해 50분만에 복구됐습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해당 상가 건물의 예비 전원 자동전환 설비가 고장을 일으켜 정전이 발생했으며, 정전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건물은 지하 5층·지상 18층 규모로, 한전은 비상발전기를 가동해 엘리베이터 등 일부 시설에는 정전 2분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으며, 건물 전체 송전은 낮 12시 반쯤 정상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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