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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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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 없다…유전자분석서 발견 못해"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 없다…유전자분석서 발견 못해"
입력 2020-02-27 14:52 | 수정 2020-02-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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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 없다…유전자분석서 발견 못해"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6명의 코로나19 환자에서 얻은 바이러스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변이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결합 부위, 바이러스 증식과 병원성 등을 담당하는 유전자 부위에서 아직 변이가 없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바이러스 유전자 변이가 없다는 것은 돌연변이로 인한 독성 변화나 유전자 검사의 오류 우려가 아직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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