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오늘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13번째 사망자는 기저질환이 있고, 고령으로 보건소에서 계속 모니터링을 하고 있었다"며 "현재로서는 우선 입원 조치가 필요했던 상황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다만 "상태가 어느 정도 중증이었는지는 조사를 진행해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확진 날짜나 병원을 배정하는 대구에서 진행된 조치에 대해서는 세부 정보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곽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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