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젯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46살 여성은 천안의 피트니스센터에서 줌바 댄스를 가르치는 강사로 천안의 코로나19 확진환자 3명이 해당 강사에게 강습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천안 도심 지역 댄스 교습 과정에서 강사 3명과 회원 4명, 강사의 남편 등 8명이 코로나19 확진환자로 확인되면서 천안시는 해당 교습과 관련한 회원 70여 명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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