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에서 전세기를 타고 귀국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20대 교민 등 2명이 완치돼 격리 해제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우한에서 1차 전세기로 귀국해 시설격리중 국내 24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던 28살 남성 우한교민과 50살 여성인 65번째 환자가 완치돼 오늘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2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사회
곽동건
코로나19 환자 2명 추가 완치…격리해제 총 26명
코로나19 환자 2명 추가 완치…격리해제 총 26명
입력
2020-02-2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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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2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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