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자신이 병원에서 투약받은 프로포폴 등 마약류 의약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환자와 의사들이 투약이력을 조회하거나 연구 목적으로 데이터 활용을 신청하는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일부 기능은 6월 이후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같은 정보는 공인인증서를 통해 본인 확인을 거쳐야만 조회할 수 있고, 자신이 투약한 의약품의 허가사항과 안전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고 식약처는 설명했습니다.
사회
곽동건
프로포폴 등 병원서 투약한 의료용 마약류 확인 가능
프로포폴 등 병원서 투약한 의료용 마약류 확인 가능
입력
2020-02-2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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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2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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