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256명 추가 확인돼 모두 2,02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에서 182명이 추가 확진됐고 경북에서 49명,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11명, 대전과 충남에서 각각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경남에서 3명, 부산 2명, 충북에서 1명의 확진 환자가 추가됐습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확진된 환자 가운데 대구 지역 누적 환자는 1,314명, 경북은 39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사회
한수연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256명 추가…총 2022명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256명 추가…총 2022명
입력
2020-02-2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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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2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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