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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양소연

인천 연수동에서 생후 2주 영아 사망…경찰 "외상 흔적 없어"

인천 연수동에서 생후 2주 영아 사망…경찰 "외상 흔적 없어"
입력 2020-02-28 13:07 | 수정 2020-02-2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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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연수동에서 생후 2주 영아 사망…경찰 "외상 흔적 없어"
    오늘 오전 7시 반쯤 인천시 연수동의 한 다세대주택 집안에서 생후 2주 된 영아가 숨을 쉬지 않는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아이의 어머니인 34살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오늘 새벽 5시쯤 아이가 제대로 자는 모습을 확인했는데 약 2시간 뒤 숨을 쉬지 않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 관계자는 "아기의 몸에서 외상의 흔적을 발견하지는 못했다"며 "부검 결과를 바탕으로 정확한 사망 원인과 사건 경위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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