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는 "유증상자 전원에 대해 검체 검사를 받도록 하고, '음성' 판정이 나오더라도 2주 동안 자가격리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조사된 유증상자 가운데 지난 16일 과천 예배에 참석한 사람은 모두 35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경기도는 아직 연락이 닿지 않은 2천 9백여 명의 신도들 가운데 오늘까지 연락이 닿지 않는 신도들에 대해서는 경찰에 소재 파악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양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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