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던 70대 여성이 퇴원한 지 엿새 만에 재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25번째 환자였던 73살 여성이 퇴원 후 증상이 다시 발현돼 오늘 오후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시흥시의 첫 번째 확진환자였다"고 밝혔습니다.
임 시장은 이어 "이 여성은 지난 9일 분당서울대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은 후 22일 퇴원했다"면서 "어제(27) 보건소에 경미한 증상이 있다며 자진 신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회
임상재
코로나19 25번째 환자, 퇴원 6일 만에 재확진
코로나19 25번째 환자, 퇴원 6일 만에 재확진
입력
2020-02-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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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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