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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홍의표

충현교회, 주일예배 잠정 중단 결정

충현교회, 주일예배 잠정 중단 결정
입력 2020-02-29 11:25 | 수정 2020-02-2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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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현교회, 주일예배 잠정 중단 결정
    여의도순복음교회 등 일부 대형 개신교회에서 주일예배를 중단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등록 신도 수가 5천여 명에 달하는 충현교회도 주일예배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충현교회는 긴급공지를 통해 "성도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3월 1일부터 3월 8일까지 주일예배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충현교회 측은 "앞서 수요예배와 금요집회 등 진행을 중단한 데 이어, 주일예배도 잠정 중단하고 인터넷 실시간 예배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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