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경찰서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경찰서 건물 일부가 폐쇄됐습니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오늘(29)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사는 구내 식당 조리원 50대 여성 한 명이 오늘 아침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조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신천지 예배 참석자로 과천시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과천경찰서는 해당 직원이 근무했던 구내식당을 폐쇄하고, 건물 전체에 대한 방역 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
김아영
경기 과천경찰서 구내식당 직원 코로나19 확진…"신천지 예배 참석자"
경기 과천경찰서 구내식당 직원 코로나19 확진…"신천지 예배 참석자"
입력
2020-02-2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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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2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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