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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세로

대형교회 "온라인 예배로 대체"…'범투본' 교회 예배 강행

대형교회 "온라인 예배로 대체"…'범투본' 교회 예배 강행
입력 2020-03-01 11:18 | 수정 2020-03-0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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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교회 "온라인 예배로 대체"…'범투본' 교회 예배 강행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정부가 종교와 집회행사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한 가운데 대형 교회들이 주말 예배를 잇따라 취소하거나 온라인으로 대체했습니다.

    서울 여의도 순복음 교회를 비롯해 온누리, 소망, 영락, 충현 등의 대형 교회는 오늘 교회당에서 진행하던 주일 예배를 가정 영상 예배로 전환했습니다.

    예배 영상을 유튜브나 앱 등으로 생중계하지 못한 교회는 미리 예배 장면을 녹화해 방영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보수단체 범투본은 서울 광화문 광장대신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집회 성격의 3·1절 예배를 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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