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군기 용인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기흥구 마북동에 사는 44살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 환자는 지난달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의 배우자"라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3일 근육통 증상으로 인근 병원을 방문해 약 처방을 받았고, 나흘 뒤 남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됐다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용인시는 A 씨를 격리병원으로 이송하고 긴급 소독을 비롯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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