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개학 연기로 학교에 나오지 않는 초·중·고등학생을 위해 독서교육 프로그램 '집콕독서'를 운영합니다.
집콕도서는 학교별로 운영되며, 교사가 교육과정을 고려해 책을 제시하고 독후감 등 과제를 내주면 학생들이 이를 수행한 뒤 이메일 등으로 제출하는 방식입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청과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전자도서관을 활용하면 다양한 전자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회
한수연
서울 초중고 개학 연기 기간 독서교육프로그램 운영
서울 초중고 개학 연기 기간 독서교육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0-03-0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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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0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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