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소연 '세월호 참사' 단원고 희생 학생 아버지, 숨진 채 발견 '세월호 참사' 단원고 희생 학생 아버지, 숨진 채 발견 입력 2020-03-02 06:00 | 수정 2020-03-02 06:06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Previous Next 전체재생 상세 기사보기 재생목록 연속재생 닫기 어제 새벽 4시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59살 손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손 씨는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숨진 단원고 학생의 아버지로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현장 주변 CCTV 등을 분석한 결과 범죄 관련성은 없어, 손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세월호 #단원고 #경찰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이 기사 어땠나요? 좋아요 훌륭해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요청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0/300 등록 최신순 공감순 반대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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