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코로나19 환자 조기 발견을 위해 '차량 이동형 선별진료소' 4곳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차량 이동형 선별진료소는 내일 은평구 은평병원과 서초구 소방학교, 송파구 잠실주경기장 주차장에 설치되고, 모레 강서구 이대서울병원에서도 진료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방문자가 차에 탄 채로 접수부터 진료, 검체 채취까지 처리할 수 있고, 검사 결과는 문자로 통지됩니다.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
사회
이문현
차량 이동형 선별진료소 내일부터 서울시 4곳서 운영
차량 이동형 선별진료소 내일부터 서울시 4곳서 운영
입력
2020-03-0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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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0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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