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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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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명성교회 부목사, 완치 판정…내일 퇴원 예정

'코로나 확진' 명성교회 부목사, 완치 판정…내일 퇴원 예정
입력 2020-03-02 22:48 | 수정 2020-03-02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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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확진' 명성교회 부목사, 완치 판정…내일 퇴원 예정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명성교회 부목사가 완치 판정을 받아 내일 퇴원할 예정입니다.

    서울 강동구는 명성교회 부목사가 지난달 28일과 오늘(2일) 두 차례에 걸친 검사에서 연속으로 음성 결과가 나와 내일 오전 격리 병원에서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부목사와 함께 확진됐던 지인의 딸도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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