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에서 코로나19 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인천시는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남성 A씨의 아들 9살 B군이 어젯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B군은 현재 인하대병원에 격리 입원됐고, 인천시는 B군 동선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A씨의 배우자와 다른 자녀 2명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중입니다.
사회
이문현
인천 미추홀구 9살 남아 코로나19 확진…인천 9번째 확진자
인천 미추홀구 9살 남아 코로나19 확진…인천 9번째 확진자
입력
2020-03-0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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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0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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