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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소희

여의도순복음·사랑의교회·광림교회 "교회시설 경증환자에게 제공"

여의도순복음·사랑의교회·광림교회 "교회시설 경증환자에게 제공"
입력 2020-03-04 10:50 | 수정 2020-03-0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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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순복음·사랑의교회·광림교회 "교회시설 경증환자에게 제공"

    여의도순복음교회 영산수련원[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국내 대형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사랑의 교회, 광림교회가 코로나19 경증환자의 생활치유공간을 위해 교회 시설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제공되는 시설은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경우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에 있는 영산수련원 2개 동이고, 사랑의 교회는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수양관과 충청북도 제천시의 제천기도 동산 두 곳이며, 광림교회는 경기도 포천시 소재 광림세미나하우스 입니다.

    이들 교회 측은 “병상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한 조치”라면서 “현재 보건당국과 수용 인원, 절차, 방식 등 구체적인 실무내용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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