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청은 분당구 야탑동에 사는 75살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성남시는 "해당 남성은 기저질환이 있는 75세 이상의 고위험군 환자로, 부천 순천향대학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성남시는 또 "해당 남성에 대한 역학조사를 거쳐, 자세한 이동 동선 등을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회
홍의표
성남서 코로나19 4번째 확진자 발생…70대 남성
성남서 코로나19 4번째 확진자 발생…70대 남성
입력
2020-03-0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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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0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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