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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연국

주한미군 5,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주한미군 5,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입력 2020-03-05 09:07 | 수정 2020-03-0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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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미군 5,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주한미군에서 다섯번째와 여섯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대구에 주둔 중인 주한미군 가족 2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다섯번째 환자는 주한미군 장병의 가족이고, 여섯번째 환자는 미국 국방부 소속 군무원의 가족입니다.

    한국질병관리본부와 주한미군 보건 전문가는 이들이 다른 사람과 접촉했는지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한미군은 지난달 25일 한반도 전역의 위험 단계를 '높음'으로 격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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