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검찰청 관계자는 그제 법무부를 통해 중대본으로부터 신천지 예배 기록 확보 방안에 대해 문의하는 업무 연락이 왔으며 신천지 측에 먼저 예배 기록을 요청한 뒤 거부했을 때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법리적인 부분을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천지 압수수색에 반대하던 중대본이 대검 측에 신도 명단이 필요하다는 업무연락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손령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