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늘(5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어제보다 7명 늘어 10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확진자가 없던 강북구에서도 환자 2명이 발생해, 서울 25개 자치구 중 중구를 제외한 24개 구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현재까지 서울 시내 확진자 105명 가운데 26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으며 79명은 격리 중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회
신수아
서울 확진자 105명…중구 제외 전 자치구 발생
서울 확진자 105명…중구 제외 전 자치구 발생
입력
2020-03-0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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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0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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