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확산의 진원지로 지목된 신천지예수교에 대한 검찰의 조속한 강제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신천지 측의 허위자료 제출 등으로 방역 전선에 지장을 초래하는 지금은 강력하고 신속한 강제수사와 자료수집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천지는 지금까지 자료조작, 허위자료 제출, 허위진술로 오히려 방역을 방해하고 있다"며 "유화적 태도로 설득한다 해서 더 협조적일 리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사회
윤상문
이재명 "신천지 수사 신속히…설득해도 협조적일 리 없어"
이재명 "신천지 수사 신속히…설득해도 협조적일 리 없어"
입력
2020-03-0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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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0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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