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정부세종청사 내 보훈처 건물 일부가 일시 폐쇄됐습니다.
보훈처는 직원 한 명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해당 직원은 지난달 29일까지 세종시의 국가보훈처 본부에서 근무하다 국립영천호국원으로 자리를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이 직원이 근무했던 보훈처 사무실을 폐쇄하고 건물 전체에 대해 방역 조치를 했습니다.
사회
이덕영
국가보훈처 직원 코로나19 확진…정부세종청사 건물 일부 폐쇄
국가보훈처 직원 코로나19 확진…정부세종청사 건물 일부 폐쇄
입력
2020-03-0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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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0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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