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의왕시장은 의왕시에서는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앞서 확진자가 나왔던 경기 군포시 당정동의 한 업체에서 근무하는 의왕시민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시장은 확진 환자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확인하고 있다며,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세부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회
이덕영
의왕서 코로나19 확진 환자 발생…군포 확진 환자 발생 업체서 근무
의왕서 코로나19 확진 환자 발생…군포 확진 환자 발생 업체서 근무
입력
2020-03-0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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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0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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