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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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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재정, "코로나19 감염 우려…학원들 휴원 협조해달라"

이재명·이재정, "코로나19 감염 우려…학원들 휴원 협조해달라"
입력 2020-03-06 12:06 | 수정 2020-03-0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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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이재정, "코로나19 감염 우려…학원들 휴원 협조해달라"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 내 학원들의 휴원을 권고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오늘(6)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와 함께 학원도 휴원을 해야 학생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개학 연기 조치가 자칫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다"면서 "경기도에는 3만 3천여 개의 학원과 교습소가 있어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지역 내 학원과 교습소 3만 3천여 곳 가운데 휴원한 곳은 9천 932곳으로 전체의 3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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