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지난달 18일에서 21일 사이 미국 LA행 비행기 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뒤, 27일부터 미열 증세가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후 지난달 29일에는 근육통 증세가, 지난 6일에는 기침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용인시 관계자는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해, 시 홈페이지를 통해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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