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박윤수

서울개인택시조합 '타다 금지법' 국회 통과에 "환영"

서울개인택시조합 '타다 금지법' 국회 통과에 "환영"
입력 2020-03-07 06:15 | 수정 2020-03-07 06:35
재생목록
    서울개인택시조합 '타다 금지법' 국회 통과에 "환영"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이른바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합은 입장문을 통해 "여객법 개정을 환영한다"며 "'타다'를 기획하고 택시기사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이재웅 대표는 즉시 사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조합은 다만 개정안이 렌터카 차량으로 플랫폼 운수사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한 점을 언급하면서, "렌터카가 택시처럼 운임을 받는다면 택시 관련 여객법 전체와 충돌하는 모순이 발생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