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안산시는 와동에 거주하는 부부인 78살 남성과 73살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부부는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집단 감염이 발생한 군포 페인트 도매업체에 근무하는 며느리 A씨 집을 방문했는데, A씨도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오늘(7)까지 파악된 군포 페인트 도매업체 관련 확진자는 모두 1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사회
이유경
경기 안산시 첫 확진자 발생…군포 페인트업체 직원 시부모
경기 안산시 첫 확진자 발생…군포 페인트업체 직원 시부모
입력
2020-03-0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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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0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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