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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안준철

정부세종청사 복지부 직원 코로나19 확진

정부세종청사 복지부 직원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3-07 15:04 | 수정 2020-03-0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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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세종청사 복지부 직원 코로나19 확진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보건복지부 소속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세종시는 이 직원은 도담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지난 달 27일 목부음 등 증상이 나타났고 어제 오후 1시까지 근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오늘 브리핑에서 " 전 직원들에게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집에서 머물면서 대기할 것을 지시를 했고, 현재 세종시와 방역대책본부에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복지부 직원 가운데 확진자가 나오면서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릴 예정이던 정례 브리핑 장소도 충북 오송의 질병관리본부로 급히 변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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