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이후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확진환자가 274명 늘어나 모두 7천4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0시를 기준으로 대구·경북의 누적 확진환자 수는 6천 133명으로 전체의 90%를 차지했으며, 경기는 130명, 서울은 108명입니다.
부산에선 누적 9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충남에서도 92명, 경남에서도 82명의 환자가 확인됐습니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지금까지 모두 118명으로 늘었습니다.
사회
곽동건
오늘 코로나19 확진 환자 274명 추가확인…총 7,041명
오늘 코로나19 확진 환자 274명 추가확인…총 7,041명
입력
2020-03-07 17:07
|
수정 2020-03-07 20:47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