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조명아

서울 양천구에서 일가족 3명 코로나 19 감염…광명 확진자와 접촉

서울 양천구에서 일가족 3명 코로나 19 감염…광명 확진자와 접촉
입력 2020-03-07 17:59 | 수정 2020-03-07 18:01
재생목록
    서울 양천구에서 일가족 3명 코로나 19 감염…광명 확진자와 접촉
    서울 양천구에서 세 번째 코로나 19 확진자의 일가족들이 모두 코로나 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양천구는 어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51세 여성의 55살 남편과 25살 딸이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28일 광명시 확진자인 자신의 여동생과 함께 아버지를 모시고 고대구로병원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양천구보건소는 가족의 병상 배정을 요청했으며 확진자들이 국가지정병상으로 옮겨지면, 즉각적인 방역 소독을 할 예정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