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는 9번째 확진자는 91살 남성, 10번째 확진자는 26살 남성으로 같은 집에 거주하는 가족이라고 밝혔습니다.
10번째 확진자는 고양시 7번째 확진자와 같은 직장에 다녀 접촉자로 분류된 뒤, 9번째 확진자 등 가족과 함께 자가 격리되고 있었습니다.
고양시는 "10번째 확진자는 이전에 음성 판정을 받았었는데, 조부인 9번째 확진자가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자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상문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