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는 중앙동에 거주하는 63살 남성과 경기 광주시 송정동에 거주하는 65살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63살 남성은 지난달 4일부터 29일까지, 65살 남성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번달 2일까지 분당제생병원에 입원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두 사람은 퇴원 환자로는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로써 분당제생병원 확진자 수는 환자 6명, 의료진 6명, 환자 보호자 1명 등 모두 13명으로 늘었습니다.
윤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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