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천안 줌바댄스 강사 워크숍에 참석했던 20대 여성이 강릉에서 자전거 여행 도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 6일 강릉에 온 서울 거주자인 20대 여성이 오늘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강릉의료원 음압병실에 입원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15일 천안 줌바댄스 강사 워크숍에 참석했고 강릉 여행 중이던 지난 6일 오후 1시쯤 충남도청으로부터 검사 권유를 받고 오후 7시 30분쯤 강릉동인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를 채취했습니다.
사회
황병춘
서울 20대 줌바댄스 강사, 강릉에서 확진
서울 20대 줌바댄스 강사, 강릉에서 확진
입력
2020-03-0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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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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