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생후 4주 신생아가 코로나 19에 감염됐습니다.
서울 지역 감염자 중 최연소인 해당 신생아는 지난 6일 코로나 감염자로 확인된 38살 남성의 딸로, 지난 4일부터 일부 증상을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생아와 함께 자가 격리 중이던 남성의 아내도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대문구청은 두 사람이 증상을 보이기 이전부터 계속 자택에 머물러 별도의 동선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사회
홍의표
서울 동대문구서 생후 4주 신생아 코로나19 확진
서울 동대문구서 생후 4주 신생아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3-09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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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09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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